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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 휴장에 관한 제언 2018-07-04 15:22
  유비무환   | 작성글 목록   693 0   0
동시 휴장에 관한 제언

과거 부경이 없고 서울과 제주만 시행할때는
서울경마장의 동/하계 휴장경마가 있었으나
부경이 활성화되면서 경마장별 돌려막기 경주를
진행하면서 사실상 휴장 경마가 사라졌습니다.

하여 한국마사회의 공식 휴장은 추석과 설 명절
두 차례만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코자 합니다.

첫째
상당수의 골수 경마팬들이 여름과 겨울
단 한 차례씩이라도 맘 편히 쉬는 날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마팬을 위하여 가급적 쉼 없는 경마 진행을
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으나 경마가 멈추고
강제 휴식을 원하는 경마팬들도 있습니다.
경마국민들도 혹서기 피서를 한두 차례는 가야되고,
한 겨울에도 나름의 휴식을 즐기면 삶의 에너지도
충만되고 긍정적인 일들을 도모할 기회가
만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골수 마쟁이들이야 경마가 하루만 쉰다해도
갑갑할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적어도 한여름/한겨울 한 차례씩은
쉬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둘째
마사회 임직원들이야 사업장별로 서로 돌려가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겠지만 맘 편히 동시 휴장을 하면서
동시 휴가를 즐기면 휴가의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연중 쉼 없이 마필을 관리해야 하는 각 마방들은
서울/부산이 각각 한주씩 출전을 보류하니
그들 나름의 휴식 방법은 있겠지만 가만히 살펴보니
예상지업체들의 고충이 상당하더군요.
예상지업체는 경마판의 必要惡(필요악)이 분명합니다.
3년전 어떤 젊은이가 ARS경마의 과도한 맹신으로
인하여 재산을 탕진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경마예상가들의 현란한 수사에
이를 믿고 과도한 베팅과 월 수십만원씩에 달하는
통신비로 허덕이는 마쟁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경마ARS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이처럼 현장 예상가들 때문에 망신을 당하는
일부 경마팬들도 다수 존재하나 대부분의 팬들은
예상지에 의존하여 자신만의 베팅의 틀을 짠다고
볼 수 있으며,
하여 각종 예상지는 개개인별 경마베팅의
기본 자료임은 틀림없고,
경마매출 유지에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그런 예상지업체들은 대부분이 영세하니
직원들 복리후생이나 휴가 등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가 없을 것인데,
거기에다 한국마사회는 거의 연중무휴로
경마를 만들어내니 이들의 휴식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들도 쉬어야 합니다.
마사회같은 큰 조직은 얼마든지 서로 돌려가며
별별것 다 할 수가 있으나 이런 영세 조직들은
그런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사회가 이들도 기본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 휴장의 방안을 고민해 보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경마 볼모자들인 경마국민들도 맘 편히,
마사회도 맘 편히,
경마 창출자나 예상지 업체들도 맘 편히
경마관련 모두가 훨훨 털고 동/하계 한주씩 쉴 수 있도록
휴장경마의 동시 휴장을 강력 건의 드립니다.
경마장 연간 2회 더 쉰다고 마사회 문 닫을 일을
없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경마국민들 설문 조사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한마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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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KLESS | 2018-07-05 15:07:02
유비님,,, 올바른 지적입니다,,,,, 부디 마사회에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수고 하세요
유비무환 | 2018-07-07 06:03:14
RECKLESS님
본 내용은 마사회에 민원으로 제기한 내용입니다.
동/하계 휴장은 모두에게 이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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