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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마 사건 재결 책임 vs 회색 코뿔소 책임 2019-02-07 07:57
  경마의진화   | 작성글 목록   551 1   0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쇠고 오니 아래 경주에 대하여 환불해 달라며 하소연 하는 글들이 많아서 잠시 살펴 보니,

지난 일욜 재미 있는 경주가 하나 있었음을 발견한바 있네요.



♨ 2019년 02월 03일 (일) 제10경주 [심판위원 REPORT]


출발 시 ⑧“불멸의제왕”은

출발 직후 안으로 기대며 들어가 ⑦“금비랑”과 부딪쳐 ⑦“금비랑” 기승기수 조재로가 균형을 잃고

낙마하였고, 이후 ⑧“불멸의제왕”이 바깥으로 기대며 나가 기승기수 다나카가 균형을 잃고 낙마하여

⑦“금비랑”과 ⑧“불멸의제왕”에 대해 「주행중지」 처분하고,

⑧“불멸의제왕”이 발진이 불량했던 것에 대해 「출발심사」 처분.


7 금비랑 한 수 4세 53.5 73 조재로  박병일 배태곤 주행중지 535(6) 4.1(단식) 1.5(연식) : 최고 인기마 
8 불멸의제왕 미 수 4세 54.5 75 다나카  최용구 이영해 주행중지 476(-5) 6.1(단식) 2.3(연식)


즉, 불멸의제왕이 최고 인기마 한마리 출발직후 골로 보낸 사건 이네요. 



♨ 2019년 01월 12일 (토) 제12경주 [심판위원 REPORT]


출발 시 ⑧“불멸의제왕”은 바깥으로 기대어 나가고 ⑨“알파칸”은 안으로 기대어 들어가 부딪혔고,

⑩“페네트로”는 착지가 불량하여 출발이 원활하지 않았음. 처분 없음



♨ 경마소비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론을 내리고 실행할 수도 있겠다.


1. 약 1개월 전 경주에서 재결이 이미 인지하고 있었는데, 아무런 시정조치 처분도 없었던 책임은?

물론 가해마에 너무 징벌적인 처분을 내리면 경주가 밋밋하게 될 우려는 있지만,

기수들이 낙마하여 사망에 이르거나 위험에 처하는 경우를 생각한다면 정말 책임은 없나?


2. 위 재결의 근무태만(?) 부작위 책임을 물어 소멸시효 기간 3년 이내에 손해배상 청구 할 수 없나?


(이처럼 "회색 코뿔소"는 멀리서도 잘 보이거나 진동만으로도 위험을 예상할 수 있는데도

재결에서 쉽게 간과하여 발생한 결과인바 과연 그 책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손해 입은 것을 이 경주 대부분 마권을 버렸을 것이나 구매 영수증을 재발행,

또는 마이카드 이용자는 구매 이력을 출력하여 단체소송으로 다퉈 볼 수는 있겠다.


(주 : 돈 몇 푼 보다도 위험 부당한 경주를 예방하고, 기수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일이기도 하기에)


3. 이참에 방송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기대와 요청을 좀 해보자.


이처럼 낙마 사고가 나면 3년 이내에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도 있는 문제이니,

"고객 여려분들 께서는 마권이나 구매 영수증을 3년간 필히 보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허허, 새해에는 이정도만 머리 맞대고 노력해도 합리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는 있겠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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