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북문 주차장..
식당도많고. 전용도로 주변도 넓고
아래 주차장도 넓은데....
일요일 11시 40분경에 도착했는데
저위 모든 주차장이 다 차버렸네요...
식당이고 주차장이고 뭐든간에...
주차관리 하시는 아주머니 왈....
한목 보러 왓기 때문에 주차장이 다 찼다는 말에...
출입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런 소리 첨 들어 봅니다...............
본장에 들어가니 정말 인파 많더군요...
코리아컵 때문인지,,,
추석 휴장전 대목 때문 인지는 모르나
제 생각으론 이런경우 첨 보는것 같다는 생각 해 봣습니다...
다니다 다녀 젤 꼴자기에 아슬하게 주차 했지만
승부경주 로 정한
서울 4경주는
경주로의 박진감 소리로 대신 했습니다..
배당마는 11번마 용근이로....
배당판 보고..
아...
아깝다..
코리아스프린트의 블루치퍼
그랑프리 우승마라 생각 햇는데
당일 경주보니 힘들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고요...
코리아컵은
론세일러 라는 마필이
미국 더비 및 다른 경주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다는 마필이었고..
국산마는 도끼와 치프가 낳아 보인다는 판단인데
돌콩은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그냥 지워도 될듯 해 보엿지만,
박태종 기승하는 돌콩을
한번 더 생각 한 이유는
쇠퇴의 길로 들어서는 박태종 영예기수.....
코리아컵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고
만약 된다면....^^^^.....
그런데.,...~~
스프린트와 코리아컵의 세영이...
두개 경주다 평소와 달이 웃음도 많고
관중석과의 농담도 잘하고 액션또한 잘하고...
손가락 하나..둘..셋 쥐락펴락하고...
물만난 고기처럼 방글방글 생글생글~~~~~
스프린트는 구경~~^^
코리아컵은 론세일러와 도끼,치프에
제대로 승부했으나....(삼복)
웬 7번마......
책을 얼릉보니 현지와의 부담이 -6.5kg
허탈과 멘붕.................
아뿔사......
금요경주는
2경주 승부경주로..
1번마를 승부마로 정한 경주 였기에
다섯 마필중 상태를 점검해보니
생각했던 3번마는 별로고
마필 낳아보이는 대로는 2.8.11 이런모양 이더군요..
삼복을 을 위주로 하고 간혹 복연도 해보곤 하는데
거의 삼복 위주로 하기에
그냥 뭐 생각없이
1에 세넘으로 ~~~~~
생각외로 배당이 크다는 생각을^^
배팅을 쪼개지는 않고 그냥 그대로...
토요는 일때문에 참석 못하고
일요일 다녀온 경마일 이였는데
주차장서 고생
승부경주 미도착으로 허탈.....
코리아컵 뚱단지넘의 7번마에 다시 허탈.....
블루치퍼를 다시금 생각해본 경마일 이네요..
승부경주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견해가 틀린텐데
저 같은 경우는
마필당 전경주 다섯경주 를 돌려 봅니다
12마리 출전이라면 시간이 제법이죠..
그리고 이것 저것 봐야 하고요...
시간이 되는 날이면 서너경주 분석은 가능한데
바쁜날은 한경주 분석도 바쁘더군요..
또한
분석하고 배팅해도 확률이 만만치 않고요...
경마는 차분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인
엘리트 쪽박차면 증권이고
셀러리멘 쪽박차면 경마 입니다..........
차분해 집시다......